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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바람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발전사업 허가 획득

2021.11.26

문무바람,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발전사업 허가 획득

 

 

 

 

  • 1.3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대한 발전사업 허가 획득
  • 2020년대 후반 완공 목표로 착공 추진 예정, 환경영향평가 등 진행 중

 

(2021년 11월 29일)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과 코엔스헥시콘의 합작법인 문무바람(주) (대표이사 주영규)이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에 대한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발전사업 허가는 쉘과 코엔스헥시콘의 아시아 지역내 첫번째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이며, 문무바람이 추진중인 총 1.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단지 중 첫 단계인 420MW에 해당한다.

 

문무바람은 2020년대 후반 완공을 목표로 풍황 데이터, 해저지질 (Geotechnical) 및 지구물리학 (Geophysics) 조사 등 그동안 준비해온 기초 자료들을 활용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착공을 추진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환경영향평가 (EIA,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해양교통조사, 문화재 지표 조사, 전파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무바람 주영규 대표이사는 “이번 발전사업허가 획득으로 문무바람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며, “문무바람은 주주사인 쉘과 코엔스헥시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 전체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비췄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계속해서 울산 지역 어민 및 유관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무바람(주) 및 프로젝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munmubaram.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무바람(주)

문무바람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 및 부유체 기술기업 코엔스헥시콘이 협력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울산시로부터 약 65km 떨어진 수심 120~150m 해역에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총 1.3GW의 신재생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무바람의 이름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문무'와 풍력발전의 근본자원인 '바람'이 결합해 탄생했다. 또한, 문무대왕의 정신이 깃든 강력한 바람으로 울산뿐만 아니라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에 바람을 일으킨다는 큰 포부도 담고 있다. 문무바람에 대한 투자지분은 쉘 80%, 코엔스헥시콘 20%다. 문무바람(주) 및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munmubar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