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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바람 해저지질 및 지구물리학 조사 성료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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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바람, 국내 부유식 풍력 개발사 최초 해저지질 및 지구물리학 조사 성료

 

 

 

 

  • 국내 부유식 풍력 개발사 중 최초로 해저지질조사, 지구물리학조사 등 해양조사 완료
  • 총 1,4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 추진 동력 확보

 

 

2021년 9월 30일:

문무바람(주)(대표이사 주영규)이 국내 부유식 풍력 개발사 중 최초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해저지질 (Geotechnical) 및 지구물리학 (Geophysics)  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무바람은 지난 7월부터 여러 척의 선단을 투입하여 해저지질 및 지구물리학 조사를 진행했다. 축적된 데이터들은 사업의 구체적인 전략수립과 계류설비, 부유체, 외부망 해저케이블 등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군, 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유관기관들과 작년 10월 부터 약 6개월간 사업 시행방법과 조사 지점 및 운항 경로에 대한 사전 협의 및 인허가 절차를 마친 후 진행됐다.

 

문무바람은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 쉘과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 및 부유체 기술기업 코엔스헥시콘이 협력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이달 1일 출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문무바람 프로젝트는 울산시로부터 약 65km 떨어진 수심 120~150m 해역에서 총 1,4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목표로 한다.

 

문무바람 주영규 대표이사는 “해저지질 자료 구축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약 100만여 세대에 에너지를 공급해 줄 문무바람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의 중요한 첫걸음이자 동력”이 되었다며,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유관기관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본사업 시행 시에도 관련 내용을 울산 지역 및 어민 관련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무바람(주) 및 프로젝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munmubaram.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무바람(주)

문무바람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 및 부유체 기술기업 코엔스헥시콘이 협력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울산시로부터 약 65km 떨어진 수심 120~150m 해역에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총 1,400MW의 신재생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무바람의 이름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문무'와 풍력발전의 근본자원인 '바람'이 결합해 탄생했다. 또한, 문무대왕의 정신이 깃든 강력한 바람으로 울산뿐만 아니라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에 바람을 일으킨다는 큰 포부도 담고 있다. 문무바람에 대한 투자지분은 쉘 80%, 코엔스헥시콘 20%다. 문무바람(주) 및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munmubar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