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바람, 울산 어민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시행

(2022년 8월 23일) 문무바람이 울산 해역에서 추진 중인 총 1.26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울산 지역 어민과 함께 시행했습니다. 문무바람은 지난 6월부터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해양조사를 실시해왔으며, 해양환경조사 중 해산어류조사에 울산 지역 어민들이 선박을 지원하는 형태로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해양환경조사에 참여하는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및 조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보호장구도 지급했습니다. 문무바람 주영규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해 어민들이 파트너로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